랠리가 이번 시즌 행사를 알아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정읍 크리스마스
정읍 신태인 광장에는 주민들이 모둠을 나눠 직접 꾸민 나무 22그루가 한꺼번에 불을 밝힌 밤이 있었어요. 2025년 12월에는 기적의도서관에서 산타를 만나고 싶은 너구리 인형극도 열렸어요. 아이와 읽을 정읍의 성탄 이야기를 모았어요.
2026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11월 하순에 공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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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신태인 광장에서 22그루 나무에 불이 켜진 밤
2022년 12월 8일, 정읍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열렸어요. 정읍시가 후원하고 신태인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준비한 행사예요. 주민들은 모둠을 나눠 나무 22그루를 전구와 장식으로 직접 꾸민 뒤, 함께 불을 켰어요. 모인 사람들은 따뜻한 어묵과 떡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불빛으로 밤 풍경을 밝고 안전하게 만들고 이웃끼리 마음을 나누자는 뜻이었어요. 담당자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어요.
2025년 12월, 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린 너구리의 크리스마스 파티
정읍기적의도서관은 2025년 12월 6일부터 21일까지 '책과 따뜻한 연말을' 행사를 열었어요. 12월 6일, 13일,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가족이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리스, 오르골, 블록 트리 가운데 하나를 만들었어요.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극단 씨앗이 산타를 만나고 싶은 너구리 이야기 '너구리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공연했어요. 전시된 겨울 그림책을 읽은 어린이에게는 쿠키를 나눠 줬어요. 정읍에 사는 자녀 가족은 무료로 참여했어요. 신청은 선착순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았어요.
눈 구슬이라 불린 겨울 내장산과 노래 정읍사
정읍은 백제 시대 노래 정읍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어요. 장사를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이고, 정읍사공원에는 기다리는 여인의 동상이 서 있어요. 겨울 내장산은 바람에 눈 알갱이가 날리는 소리 때문에 한때 '동설주(冬雪珠)', 곧 겨울 눈 구슬이라고 불렸어요. 2025년 1월에는 내장산 옛길을 걷는 겨울 눈길 프로그램도 마련됐어요. 노래 속 기다림과 눈 구슬 소리가 함께 전해지는 곳이라, 정읍의 겨울은 이야기를 듣기 좋은 계절이에요.
오늘날의 전통
- 주민이 직접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2022년 신태인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모둠별로 나무 22그루를 꾸미고 함께 불을 켰어요. 어묵과 떡을 나눠 먹는 시간도 있었어요.
- 기적의도서관의 크리스마스 그림책 놀이: 토요일마다 가족이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고 리스, 오르골, 블록 트리 중 하나를 만들어요.
- 인형극 '너구리의 크리스마스 파티': 극단 씨앗이 산타를 만나고 싶은 너구리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들려줬어요. 2025년에는 12월 14일에 두 번 공연했어요.
- 겨울 그림책 전시와 쿠키: 도서관에 전시된 겨울과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은 어린이는 쿠키를 받았어요.
- 기적의 놀이터: 2025년 9월 1일에 문을 연 약 19,000제곱미터의 놀이터로, 유아놀이터와 모래놀이터 등 일곱 가지 주제 공간이 있어요.
- 겨울 내장산 눈길 걷기: 2025년 1월에는 추령옛길과 솔티숲옛길을 걷는 겨울 프로그램이 마련됐어요. 눈 덮인 조용한 산길을 즐기는 시간이에요.
아이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사실
겨울 내장산은 바람에 눈 알갱이가 날리는 소리 때문에 '동설주', 곧 겨울 눈 구슬이라고 불렸어요.
정읍 크리스마스, 자주 묻는 질문
정읍 신태인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언제 열렸나요?
2022년 12월 8일에 정읍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어요. 정읍시가 후원하고 신태인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열었어요.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꾸미고 점등식으로 불을 켠 행사예요. 올해 소식은 11월 말에 가이드에서 새로 안내할 예정이에요. 신태인 행사의 모습을 아이와 상상해 보며 올해 우리 동네에는 어떤 불빛이 켜질지 이야기해 보세요.
신태인 광장에서는 나무를 몇 그루 꾸몄나요?
2022년에는 주민들이 모둠을 나눠 나무 22그루를 전구와 장식으로 꾸몄어요. 그런 다음 점등식에서 한꺼번에 불을 켰어요. 아이 눈높이에서 보면 동네 어른과 이웃이 함께 만든 작은 숲 같은 풍경이었을 거예요. 작은 나무 한 그루씩이 모여 광장을 환하게 만든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어요.
신태인 트리 행사는 누가 준비했나요?
신태인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열고 정읍시가 후원했어요. 이 협의체는 그해 5월부터 주민 역량 강화와 문화 활동가 교육, 신태인 들판 축제 같은 도시재생 사업을 이어 왔고, 모든 사업이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었어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그 해의 마지막 행사 가운데 하나였어요.
신태인 트리 점등식에서는 무엇을 나눠 먹었나요?
모인 주민들은 따뜻한 어묵과 떡을 나눠 먹었어요. 추운 12월 저녁에 따뜻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성탄 분위기를 즐겼어요.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켰다고 해요. 아이에게는 불빛도 간식도 이웃과 나누는 것이라고 알려 줄 수 있어요.
신태인 트리 행사는 왜 열었나요?
주민들이 직접 트리를 꾸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아름답고 안전한 밤 풍경을 만들기 위해 열었어요. 신태인읍 도시재생 예비 사업의 하나였어요. 행사가 끝난 뒤 담당자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어요. 아이와 함께 우리 동네 골목을 밝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아요.
2025년 정읍기적의도서관 크리스마스 행사는 언제 열렸나요?
'책과 따뜻한 연말을' 행사가 2025년 12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 동안 열렸어요. 가족 책놀이와 인형극, 그림책 전시로 이뤄졌어요. 2026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확인되면 11월 말에 Rally Takes the Train의 정읍 크리스마스 가이드에 더할 예정이에요.
기적의도서관 가족 책놀이에서는 무엇을 만들었나요?
토요일인 12월 6일, 13일,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가족이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함께 읽었어요. 그다음 크리스마스 리스, 오르골, 블록 트리 중 하나를 골라 만들었어요. 책을 읽고 곧바로 손으로 만들어 보니 아이들이 이야기를 더 오래 기억하기 좋았을 거예요. 방문 전에 도서관 공식 안내에서 준비물을 확인하면 좋아요.
'너구리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떤 인형극인가요?
극단 씨앗이 만든 창작 인형극으로,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싶은 너구리가 주인공이에요. 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두 번 공연했어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짧고 재미있게 즐기는 가족 공연이라서, 처음 공연을 보는 아이에게도 부담이 적었어요. 낮잠이 필요한 아이도 두 공연 가운데 시간을 고르기 편했어요.
기적의도서관 크리스마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나요?
2025년에는 정읍에 사는 자녀가 있는 가족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고, 선착순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했어요. 해마다 조건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올해 행사가 있다면 신청 방법과 대상은 도서관 공식 안내로 꼭 확인해 주세요. 2026년 소식은 11월 말에 가이드에서 알려 드릴게요.
도서관 겨울 그림책 전시에서는 무엇을 했나요?
도서관에 겨울과 크리스마스 그림책이 전시됐고, 전시된 책을 읽은 어린이에게는 쿠키를 나눠 줬어요. 그림책 한 권을 다 읽으면 작은 보상이 있어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을 거예요. 집에서도 겨울 그림책을 한 권 고른 뒤 따뜻한 차와 간식을 곁들여 함께 읽어 보세요.
정읍 기적의 놀이터는 언제 문을 열었나요?
2025년 9월 1일에 공식 개장했어요. 7월과 8월에는 시범 운영을 하며 주민 의견을 듣고 디자인을 다듬었어요. 개장식에는 400명이 넘는 주민과 어린이가 모여 풍선과 춤 공연을 즐겼어요. 크기는 약 19,000제곱미터예요. 겨울 방문 전에는 운영 시간과 날씨를 확인하고, 따뜻한 옷차림과 장갑을 챙기세요.
기적의 놀이터에는 어떤 공간이 있나요?
일곱 가지 주제 공간이 있어요. 유아놀이터, 거미줄놀이터, 단풍나무놀이터, 모래놀이터, 골목길놀이터, 숲놀이터, 창의놀이공간이에요. 놀이창고에는 모래 놀이 도구와 고리 던지기, 굴렁쇠가 있어요.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돼서 어린 동생과 함께 가는 가족에게도 편해요.
정읍사는 어떤 노래인가요?
정읍사는 백제 시대 노래로, 정읍이 그 고향으로 알려져 있어요. 장사를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노래예요. 정읍사공원에는 기다리는 여인의 동상이 있고, 해마다 기념 행사도 열려요. 아이에게는 옛날 정읍 사람들이 전한 아주 오래된 노래라고 쉽게 설명해 주면 좋아요.
겨울 내장산의 '동설주'는 무슨 뜻인가요?
동설주(冬雪珠)는 겨울 눈 구슬이라는 뜻이에요. 한때 겨울 내장산을 이렇게 불렀어요. 바람에 눈 알갱이가 날릴 때 나는 소리가 구슬 같아서 붙은 이름이에요. 눈이 오는 날 아이와 함께 귀를 기울여 보며, 눈 알갱이가 부딪히는 소리를 구슬 소리에 견주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정읍에는 겨울에 어떤 산길 걷기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2025년 1월에는 내장산 숨은 길 겨울편이 마련됐어요. 추령옛길은 중간 난이도이고 솔티숲옛길은 초보자도 걷기 좋은 길이에요. 각 코스는 다섯 번씩 운영됐어요. 눈이 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 설경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안내했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초보 코스를 고르고 방한 준비를 꼼꼼히 하세요.
한국에서 성탄절을 처음 기록한 때는 언제인가요?
1884년에 서양 선교사들이 성탄절을 들여왔고, 이듬해부터 조금씩 퍼졌어요. 1897년에는 배재학당 학생들이 예배당 앞에 수백 개의 등불을 달아 우리 전통과 서양 풍습이 섞인 트리를 만들었어요. 정읍의 성탄 풍경도 이렇게 전국으로 퍼진 흐름 위에서 자리 잡았어요.
옛날 한국 아이들은 성탄절에 무엇을 했나요?
1930년대부터 사람들이 성탄절에 선물을 주고받고 집과 거리를 꾸미기 시작했어요. 크리스마스이브 모임도 인기를 끌었어요.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구운 닭과 버터크림 케이크가 인기였어요. 오늘날 케이크를 먹는 성탄 풍경이 그때부터 이어졌다고 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집에서 작은 성탄 상차림을 꾸며 보는 것도 좋아요.
캐럴 저작권료는 언제 없어졌나요?
2015년 12월 9일에 캐럴 저작권료 징수가 없어졌어요. 2010년대에는 저작권료 때문에 거리에서 캐럴을 듣기가 쉽지 않았어요. 지금은 가게와 거리에서 캐럴을 틀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걷는 연말 거리가 한결 흥겨워졌어요. 정읍 도서관의 인형극이나 책놀이 시간에도 좋아하는 캐럴을 곁들여 보세요.
정읍사공원에는 무엇이 있나요?
정읍사공원에는 기다리는 여인의 동상이 있어요. 공원의 넓이는 약 67,000평이에요. 이곳에서 해마다 정읍사를 기리는 기념 행사가 열려요. 정읍사의 주인공이 서서 기다렸다고 전해지는 바위는 망부석이라고 불러요. 아이와 함께 간다면 노래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고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좋아요.
신태인 트리나 도서관 책놀이 같은 2026년 정읍 소식은 언제 나오나요?
2026년 정읍 크리스마스 행사는 11월 말에 Rally Takes the Train의 정읍 크리스마스 가이드에 추가할 예정이에요. 주민이 꾸미는 트리나 도서관 책놀이처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소식이 정해지면 장소와 날짜를 가이드에서 안내할게요. 그때까지 정읍의 옛 성탄 이야기를 읽으며 기다려 주세요.
출처
- 정읍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소통·화합의 장 마련, 위키트리
- '책과 따뜻한 연말을' 정읍기적의도서관,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 천지일보
- 정읍시, 7개 테마 갖춘 '기적의 놀이터' 개장, 위키트리
- "겨울에도 내장산, 순백의 설경과 고요한 숲길 보러 떠나자", 더팩트
- '샘솟는 고을' 정읍 역사탐방, 스포츠경향
- 한국의 크리스마스, 국가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