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안동 크리스마스 행사 (2026)

랠리가 이번 시즌 행사를 알아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안동 크리스마스

안동에 처음 예배당이 생긴 곳은 '기독서원'이라는 책방 간판을 단 초가집이었어요. 그 뒤 트리 불빛이 문화의거리에 켜지고, 산성마을에서는 약 3,000명이 모여 첫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안동 성탄 이야기를 모았어요.

2026년 크리스마스 행사는 11월 하순에 공개돼요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행사를 주최 측마다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어요. 구독하시면 행사가 공개되는 날 메일로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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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1909년 8월, 책방 간판을 단 초가집에서 시작된 안동의 첫 예배

안동에서 처음 예배를 드린 날은 1909년 8월 8일 일요일이에요. 1908년 11월에 서문밖 초가집을 얻어 '기독서원'이라는 책방 간판을 걸고 준비한 끝에 안동교회가 시작됐어요. 북장로교 선교사 웰번과 김영옥이 세웠고, 김영옥이 첫 목사가 됐어요. 1913년에는 지금 자리에 함석예배당을 지었고, 1937년에는 2층 석조 건물로 옮겼어요. 성탄이 가까워지면 안동기독교연합회가 문화의거리, 송현사거리, 법흥로 동쪽 사거리 세 곳에 트리를 밝혀요. 2018년에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불을 켰고, 불빛은 이듬해 초까지 이어졌어요. 교회마다 연말까지 성탄 공연과 나눔 행사도 열었어요.

3,000명이 모인 2022년 산성마을의 첫 크리스마스

안동 도산면의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청량산 가까이에 16세기 산성마을을 꾸며 놓은 곳이에요. 이곳에서 2022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가 처음 열렸어요. 주말 사흘 동안 약 3,000명이 찾았고, 신문은 공원을 되살리는 일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어요. 종루광장에는 트리 존이 있었고,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었어요. 에어바운스와 겨울 간식 코너도 있었어요. 조선 시대 옷을 입은 배우와 산타 옷을 입은 배우가 함께 깜짝 공연을 했고, 선비와 규수 옷을 입어 보는 한복 체험도 마련됐어요. 이 행사는 3대 문화권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열렸어요.

1897년 등불로 만든 트리와 남대문이 그려진 첫 씰

안동에 첫 예배당이 생기기 열두 해 전인 1897년, 배재학당 학생들은 예배당 앞에 수백 개의 등불을 달았어요. 그보다 앞서 1884년에 서양 선교사들이 성탄절을 들여왔고, 1896년 12월 24일자 독립신문에는 성탄 기사가 실렸어요. 등불로 만든 이 트리에는 우리 전통과 서양 풍습이 섞여 있었어요. 1932년 12월에는 캐나다 선교사이자 의사인 셔우드 홀이 해주의 요양원에서 크리스마스 씰을 처음 소개했고, 첫 씰에는 남대문이 그려져 있었어요. 2015년 12월 9일에는 캐럴 저작권료 징수가 없어져서 거리에서 캐럴을 틀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씰 이야기는 지금도 연말 모금 활동으로 이어져요.

오늘날의 전통

  • 세 곳에 켜지는 성탄 트리: 안동기독교연합회가 문화의거리, 송현사거리, 법흥로 동쪽 사거리에 트리를 밝혀요. 2018년에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점등했어요.
  • 교회의 성탄 공연과 나눔: 교회마다 연말까지 성탄 공연과 나눔 행사를 열어요. 트리 불빛은 이듬해 초까지 이어지기도 했어요.
  •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트리 존: 한국문화테마파크 종루광장에 트리 존이 꾸며졌어요. 2022년에는 이곳에서 3,000명 가까운 방문객이 성탄을 맞았어요.
  •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가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체험 코너가 있었어요.
  • 한복 입고 보내는 성탄: 한복을 입어 보는 체험과 조선 시대 옷을 입은 배우, 산타 옷을 입은 배우의 깜짝 공연이 함께 열렸어요.
  • 크리스마스 씰: 1932년에 처음 소개된 크리스마스 씰은 지금도 연말 모금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사실

1897년에 배재학당 학생들은 예배당 앞에 등불을 수백 개나 달아서 반짝이는 트리를 만들었어요.

안동 크리스마스, 자주 묻는 질문

안동교회는 언제 시작됐나요?

안동교회는 1909년에 시작됐어요. 1908년 11월에 서문밖 초가집에 책방 간판을 걸고 준비했고, 1909년 8월 8일 일요일에 그곳에서 첫 예배를 드렸어요. 이 교회는 경상북도 북부 개신교의 시작으로 소개돼요. 2009년 8월에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기념관을 완공했으니, 아이에게 100년이 넘는 이야기라고 들려줄 수 있어요.

안동교회는 누가 세웠나요?

북장로교 선교사 웰번과 김영옥이 1909년에 세웠어요. 김영옥은 안동교회의 첫 목사가 됐어요. 선교사들은 교회와 함께 성소병원과 계명학교도 세워서 지역 사람들이 새로운 의술과 공부를 만나도록 도왔어요. 아이에게는 교회와 병원, 학교가 함께 생긴 이야기라고 쉽게 들려줄 수 있어요.

안동교회가 시작될 때의 '기독서원'은 어떤 곳이었나요?

기독서원은 안동교회가 시작될 때 초가집에 걸었던 책방 간판 이름이에요. 1908년 11월에 김병우 등이 안동에 와서 서문밖에 초가집을 얻고 이 간판을 걸었어요. 그리고 1909년 8월 8일 일요일 바로 그 집에서 첫 예배가 열렸어요. 아이에게는 책방으로 시작한 교회라고 설명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안동교회 예배당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1913년에 지금 자리에 50칸 크기의 함석예배당을 지었어요. 이후 1937년에는 275평 규모의 2층 석조 건물로 옮겼어요. 처음에는 초가집에서 시작했으니 건물이 점점 커진 셈이에요. 아이와 함께 옛 예배당과 지금의 건물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면 안동의 역사를 눈으로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안동에서는 성탄 트리를 어디에 밝히나요?

2018년에는 안동기독교연합회가 문화의거리, 송현사거리, 법흥로 동쪽 사거리 세 곳에 성탄 트리를 밝혔어요. 불빛은 이듬해 초까지 켜져 있었고, 교회마다 연말까지 성탄 공연과 나눔 행사를 열었어요. 올해의 점등 장소와 날짜는 정해지는 대로 Rally Takes the Train의 안동 크리스마스 가이드에 올릴 예정이에요.

안동 성탄 트리 점등식은 몇 시에 했나요?

2018년에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세 곳의 트리를 함께 밝혔어요. 트리는 이듬해 초까지 켜져 있었어요. 올해 점등 날짜는 11월 말에 Rally Takes the Train의 안동 크리스마스 가이드에 추가할 예정이에요.

안동 교회들은 연말에 어떤 일을 하나요?

2018년 소식을 보면 안동의 교회들은 성탄 트리에 불을 밝힌 뒤 연말까지 성탄 공연과 나눔 행사를 열었어요. 노래와 공연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이웃과 따뜻한 것을 나누는 시간으로 보냈어요. 아이에게는 선물을 받는 날이면서 마음을 나누는 날이라고 알려 줄 수 있어요.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행사였나요?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2022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첫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이에요. 16세기 산성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였어요. 종루광장에 트리 존을 만들고, 어린이 소품 만들기와 에어바운스, 겨울 간식 코너, 한복 체험을 마련했어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열었어요.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는 몇 명이 왔나요?

2022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사흘 동안 약 3,000명이 찾아왔어요. 신문은 이 인파를 두고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되살리는 일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어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열었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테마파크가 함께 준비했어요. 첫해부터 많은 가족이 찾은 셈이에요. 아이에게는 우리 동네 첫 성탄 잔치였다고 말해 줄 수 있어요.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했나요?

어린이 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었고,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놀 수 있었어요. 종루광장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조선 시대 옷을 입은 배우와 산타 옷을 입은 배우의 깜짝 공연을 만나고, 선비와 규수 옷을 입어 보는 한복 체험도 할 수 있었어요. 겨울 간식 코너에서는 따뜻한 간식도 즐겼어요.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 어디에 있나요?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있고, 안동호와 청량산 가까이에 자리해요. 16세기 산성마을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저잣거리와 실내외 공연장, 야외 체험 시설이 있어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건너편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하거나 쉬어 가기 좋아요. 방문하기 전에는 운영 시간과 입장료를 꼭 확인해 보세요.

한국문화테마파크에는 크리스마스 말고 어떤 계절 행사가 있나요?

2023년 1월 소식에 따르면 산성마을의 설날,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를 철마다 여는 계획이 소개됐어요. 설날 행사에서는 세배와 연 만들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같은 전통놀이를 했고, 한겨울 추위에도 약 1,000명의 가족 관광객이 찾았어요. 크리스마스는 그중 겨울 프로그램이에요. 어린이날과 추석 프로그램도 같은 계획에 들어 있었어요.

한국에서 성탄절을 처음 기록한 때는 언제인가요?

1884년에 서양 선교사들이 성탄절을 들여왔고, 이듬해부터 조금씩 퍼졌어요. 1896년 12월 24일자 독립신문에는 임금과 나라의 평안을 비는 성탄 기사가 실렸어요. 오늘날처럼 온 가족이 즐기는 날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어요.

배재학당의 등불 트리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1897년에 배재학당 학생들이 예배당 앞에 수백 개의 등불을 달아 트리를 만들었어요. 서양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우리 전통 등불을 더한 모습이라 한국과 서양의 풍습이 섞였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종이 등을 만들어 달아 보면 1897년의 반짝이는 트리를 떠올려 볼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씰은 무엇이고 한국에는 언제 들어왔나요?

크리스마스 씰은 연말에 사는 작은 그림 딱지로, 모은 돈을 결핵 예방에 써요. 1932년 12월에 캐나다 선교사이자 의사인 셔우드 홀이 해주의 요양원에서 처음 소개했어요. 1953년 대한결핵협회가 생긴 뒤에는 해마다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어요. 아이에게는 작은 그림 한 장이 누군가의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 줄 수 있어요.

첫 크리스마스 씰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었나요?

1932년에 나온 첫 크리스마스 씰에는 남대문이 그려져 있었어요. 셔우드 홀이 해주의 요양원에서 처음 소개한 씰이에요. 이후 씰은 결핵을 막는 모금 활동의 상징이 됐고, 씰 판매액은 2003년에 약 64억 원, 2014년에 약 34억 원이었어요.

캐럴 저작권료는 언제 없어졌나요?

2015년 12월 9일에 캐럴 저작권료 징수가 없어졌어요. 그 전인 2010년대에는 저작권료 때문에 거리에서 캐럴을 듣기가 어려웠어요. 이제는 가게와 거리에서 캐럴을 틀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캐럴을 들으며 걷는 연말 풍경이 한결 쉬워졌어요. 집에서 좋아하는 캐럴을 함께 불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성탄 선물을 주고받았나요?

한국에서는 1930년대부터 성탄절에 선물을 주고받고 장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크리스마스이브 모임도 인기를 끌어서 1936년에는 상점들이 성탄절을 장사에 이용한다는 비판도 나왔어요.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구운 닭과 버터크림 케이크가 인기였어요.

안동에서 아이와 성탄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909년 책방 간판을 단 초가집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야기와, 2022년 산성마을에 약 3,000명이 모인 이야기로 시작해 보세요. 오래된 이야기와 최근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면 아이가 안동을 더 가깝게 느껴요. 직접 가 볼 곳은 Rally Takes the Train의 안동 크리스마스 가이드에서 찾을 수 있어요. 2026년 소식은 11월 말에 더해질 예정이에요.

2026년 안동 크리스마스 행사는 언제 알 수 있나요?

2026년 안동 크리스마스 행사는 11월 말에 Rally Takes the Train의 안동 크리스마스 가이드에 추가할 예정이에요. 트리 점등과 가족 체험이 정해지면 장소와 날짜를 가이드에서 안내할게요. 그때까지는 안동의 오래된 성탄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기다려 주세요.

출처

  1. 안동교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 대구경북 성탄 트리 점등 소식 (2018년 11월 22일자), 경북매일
  3.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2022년 12월 6일자), 경북매일
  4.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방문객 소식 (2022년 12월 12일자), 경북매일
  5. 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의 설날과 연중 프로그램, 뉴스서울
  6. 한국의 크리스마스,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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